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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T_st/- 1차

세무사 1차 시험(계획과 방법)

by 이연 2018. 9. 10.
<계획과 방법>

이제 시험 공부에 대한 준비는 끝이 났고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된다.
어떻게 열심히 해야 할까?
라는 의문이 생기는 시점이다.


공부 계획이란?

본인의 수준과 환경에 맞추어
나오는
시간 조합 결과물이다.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과 못하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스스로 최선의 조합을
만들어야 내야한다.
일별,주별,월별로 시간을 나누어서
말 그대로 잘 계획 세우면 된다.

이것은 처음에는 추상적이나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계획이란 것을 어떻게 세워야 되는지도
새롭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너무 고정할 필요도 없으며
변화에 맞추어 하루에 어떻게
최대로 공부시간을
활용할 것인가의 최우선으로
유동적으로 조정해가면 된다.


공부 방법이란?


위의 시간 계획에 따라
각 과목을 어떻게 공부하는 것인가인데
이것은 계획과 다르게 개인별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차이가 크다면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세무사 시험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여러 시험을 칠 때 마다
한 방법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기존의 이론들을 공부해서 시험을 친다.
세무사 공부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영역이 아니기에
생각지도 못하는
공부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공부방법은
1. 반복에 따른 이해,
2. 암기하기
3. 문제풀기
세가지로 요약된다.


기본서를 암기와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본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만 되어도
행하고 있는 방법이다.
특별한것도 없고 지금까지
학교 시험을 칠 때와 다를것도 없다.


조금 더 간단하게 보면
어느 기본서의 챕터 2를 암기와 이해를
다했다고 전제한다면,
챕터 2에 대한 기출문제를
보면 안 풀릴 수 가 없다.


공부는 이런 챕터들을 늘려나가는 과정인 것이다.


기본서를 볼 때 암기와 이해가 잘안된다면
당연히 시간을 더 투입해야 한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외워야 하며
또 외우다 보면 이해가 될 때도 있다.


성적의 차이는
이 기본서의 이해와 암기에서 차이가 난다.
본인이 남보다 이해도가 높은지는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더듬어 보면
뛰어난 편인지 평범한 편인지
어느 정도 감이 올 것이다.


만약 본인이 평범한 것 같다면
공부 시간을 많이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남들만큼 공부시간
투입할 수 있는 건을 만든 뒤에
세무사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공부시간도 확보못한다면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다.

하루는 24시간이다.
짜투리 시간을 2백프로 활용하면
정해진 24시간이 늘어날까?

물론 적은 공부시간으로도 
합격한 사례도 존재한다.
그러나 그정도 효율성과 이해도를
가진 사람이라면 여기서 이글을 
읽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8시간공부한 학생이
4시간 공부한 학생보다
점수가 낮게 나온다면
그렇다면 시험 시스템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요약하자면
기본적인 공부시간은 깔고 가면서
세무사 1차 시험 공부도
크게 두가지로 생각하면 된다.

첫번째 기본서 이해와 암기,
두번째 객관식 문제 풀기.

이제부터의 글은
시험 날까지 하루 종일
독서실에서 공부할 수 있는 상황에서
상기한 공부방법으로
세무사1차를 준비 한 나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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