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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2차 시험(시험) 시험 전날까지 늘 하듯이 계속 공부를 할 생각이었지만  특히 계산문제는 마음이 쫓기는지안되었다.푸는건지 읽는건지 이런식으로책을 잡고 있었다. 그나마 서술 문제는 S급과 A급 위주로 적어가면서 공부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 가장 마음을편안하게 만든 생각은  시험장에 가서 아는것만 적자.아는것만 확실하게 적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공부를 하는건지안하는거지 하면서 이렇게 보내면서시험전날까지 마무리 되었다. 시험 전날밤은 잠을 잘자야 기억력에 좋고시험도 잘친다는것은 누가 모를까. 내 성격상 전날 밤에 잠을 잔다는것은 불가능했고 자는건지 마는건지 거의 2시간 간격으로잠일 깼다가 잤다가 하는식으로 보냈다. 2차 시험장에 가서도 세법학을 보고는 있으나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빨리 시험이 시작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강.. 2019. 10. 6.
세무서 2차 시험(서술) 계산 문제는 연습서를 단권화 해서계속 반복하는 방법이 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반복을 하다보면본인도 느껴진다. 처음 시작과는 다르게 이것을 외워서하는건지 푸는건지 기계적으로 써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세법학 같은 서술 문제는여전히 시험이 다가와도 이게 되는가란 의문을 계속 가지게 된다. 기본서를 통으로 외울수만 있다면문제는 안되지만 시간은 한정적이고시간을 준다해도 그게 가능한 일일까. 5월에 들어오면서 계산문제를 핵심문제로 좁혀서 반복하는것으로하고 있는것 처럼 서술형문제도 똑같이 접근하기로  했다. 기본서를 읽는것을 바탕으로 깔고핵심논제를 추려서 적는 방법으로 갔다. 서술형 역시 강사가 핵심논제를 올려준다.논제 사이즈당 1페이지에서 3페이지로 구성된다. 그 핸드아웃을 출력해서 링제본을 했고한 .. 2019. 6. 1.
세무사 2차 시험(5월) 8월이 시험이기에5월이 되는 시점에는본격 파이널기간이 시작된다. 학원가에서는 3기로 시작되고 모강위주로 돌아간다. 이런 분위기가 와도공부방법은 2기시절처럼 변함없이 했다. 계산문제는 기본서로 계속 반복하고서술문제는 읽고 쓰고 반복했다. 모의고사를 치고 낮은 점수를 봐도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이고시험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신경쓰지 않았다. 모의고사에 대한 강의도 틀린 문제위주로만보고 안본 강의가 더 많았다. 기본서 반복과 서술문제 읽고 쓰고를유지를 하면서 2기 시절까지와 다른점은 지금까지는 전체적으로 공부를 했다면5월 중순쯤 부터는 범위를 좁히는 공부를 했다. 이 시점까지 기본서를 반복했다면본인도 이 문제는 좀 지엽적이고나올수 있으려나 하는 부분이 보이고 3기가 시작하는 무렵에는 기본서에서핵심문제라고 학원에.. 2019.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