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교육원의 추억 - 하 -

- 주의할점 -

전체적으로
한학기에 6과목,
즉 두학기 12과목이다.

각 과목별로
기본적은 수업과 과제,
중간고사, 기말고사로
진행된다.

거의 모든 과목에서
한학기에 한번 정도의
과제발표를 하게된다.

과제나 과제발표는
작성하는 시간의 문제지
큰 어려움은 없다.

역시나 시험이 문제이다.
중간, 기말고사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점수가 절대 나오지 않는다.

시험기간에는 대학에서
전공과목을 시험칠때 처럼
공부해야 한다.

만약 학기 끝나는 시점에
그 과목이 최저 점수 미달시에는
재시험을 쳐야하며

그 시험 조차 점수가 미달시에는
그 과목을 재이수 해야하는데

여기서 문제는 한학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다.

1학기 과목이 유급되면
바로 다음학기에 그 과목이 없다.

결국 다음 새로운 시즌 학기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 시스템이다.
다음 신입생과 함께 수업을...

그리고 재시험이란것도
반드시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재시란 없다고 생각하고
밤을 새서라도 공부해서
제 때 점수를 받도록 해야 한다.


- 마무리 -

성실하게만 수업을 따라가면
비전공자라도 수료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