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T_st/- 2차
세무사 2차 시험(10월)
이연
2018. 11. 6. 18:48
독서실에 복귀한 후
예전의 공부 스타일로 회귀했다.
강의는 줄이고 순수공부시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하루 일과를
보자면 다음과 같다.
하루 한과목을 하는것이 좋다고 하지만
그 방식은 나와는 안맞는것같아서
저녁먹기전 공부와 후 공부로 나누었다.
메인공부와 서브공부로 나눌 수 있다.
아직 기간이 좀 남아있다고 느껴지는
시기에는 계산문제가 좋다고 본다.
시험에서도 시간이 모자라면 계산문제를
건들이지는 못하지만 서술문제는
헛소리라도 적어낼수 있기에
공부기간에서도 계산 문제를 중점적으로
하는건 이 시점이 좋다고 판단했다.
2월말까지
저녁 전 계산과목(연습서 무한반복)
저녁 후 암기과목(실강을 바탕으로 복습)
주말 세법학 실강
이렇게 진행되었고
계산과목 동강은 완전체가 올라오면
하루 8개이상으로 빠르게 돌려서 보는
방법으로 처리했다.
학원 종합반 2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세무회계 30회독
재무회계 20회독
세법학 기본서 3회독.
당시 학원에서 모강사님이
겨울에 꼭 세무회계 40회독을 해야한다.
이렇게 말씀하신것을 바탕으로 정했다.
세무회계 강사님이 그랬다면 신빙성이 떨어지나
세법학 강사가 이 시점에는 세무회계다라고
하니 좀 더 신뢰가 갔다고 해야하나.
- 여담 -
신림동에서 종로까지 직행하는 버스를
주말에 타고 오는것이
그 당시 유일한 낙이었다.
역시나 동강이든 실강이든 공부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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