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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2차 시험(서술)

이연 2019. 6. 1. 13:17

계산 문제는 연습서를 단권화 해서

계속 반복하는 방법이 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반복을 하다보면

본인도 느껴진다.

 

처음 시작과는 다르게 이것을 외워서

하는건지 푸는건지 기계적으로 

써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세법학 같은 서술 문제는

여전히 시험이 다가와도 

이게 되는가란 의문을 계속 가지게 된다.

 

기본서를 통으로 외울수만 있다면

문제는 안되지만 시간은 한정적이고

시간을 준다해도 그게 가능한 일일까.

 

5월에 들어오면서 계산문제를 

핵심문제로 좁혀서 반복하는것으로

하고 있는것 처럼

 

서술형문제도 똑같이 접근하기로  했다.

 

기본서를 읽는것을 바탕으로 깔고

핵심논제를 추려서 적는 방법으로 갔다.

 

서술형 역시 강사가 핵심논제를 올려준다.

논제 사이즈당 1페이지에서 3페이지로 

구성된다.

 

그 핸드아웃을 출력해서 링제본을 했고

한 논제가 한페이지에서 두페이지에

눈에 들어오게끔 딱 맞게 편집을 했다.

 

핵심논제만 요약한 책도 이시점에 나오기는

하지만 한눈에 보이는 형식이 좋아서

굳이 저렇게 만들었다.

 

만약 취득시기 문제가 나온다면

저렇게 똑같이 적고 나온다라는 생각으로

적으면서 암기를 했다.

 

앞서 언급을 한대로

개소세는 논제가 많지 않기에 

5월부터 시험때까지 자기전 30분정도

한개에서 두개 논제를 적고 잤다.

이렇게만 해도 시험전까지 몇번을 볼 수 있고

독서실에서 공부할 분량이 빠진다.

 

시험때  전혀 공부하지 않은 논제가

나와도 저런 틀을 적응해 놓는다면

약간은 모양새 있게 적을수 있는 장점도

있으면서

 

아는 논제가 나오면 틀을 만들어 놓고

적기 시작하면 생각이 안나는 부분도 

조금식 연상이 되어서 적을 내용이 

늘어난다.

 

 

요약하자면

서술형 시험 대비도 3기시점에 

들어오면서 좁혀가는 공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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