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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울트라 z 퍼플

이연 2018. 9. 22. 16:01

 


현시점에서 보니 좋게 말해 

시대를 앞서간 스마트폰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그 당시에는 아니 폰이 커도 너무 크잖아

혹은 폰이야 태블릿이야

이런 평가였는데


요즘 스마트폰이 6인치는 기본으로 만드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사이즈가 같은 6인치대라도 

시대가 시대인지라 베젤 때문에 여전히 큰 것은 사실이다.


소니가 다시 한번 이런 디자인과 퍼플로 

출시 해줬음 하는것이 개인적 바램이다.

물론 베젤 부분을 더 화면으로 넣으면서 

측면 지문인식에 고속충전도 같이...



장점

 

1. 음질


   킷캣에서 롤리로 가면서 외부 어플에서 음장 적용이 불가능해짐

   그래도 기본 이상의 음감을 느낄 수 있다.


2. 큰 화면

 

3. 배터리


   요즘 소니폰은 빠져버린 기능이지만 

   스테미나 모드의 존재로 배터리가 오래감.


4 . 펜으로 터치가 가능

  

   금속으로 된 펜으로 터치할 수 있어서 노트 느낌을 받을 수 있음



단점


1. 유플에서 사용불가.


2. 악세사리 부족으로 인해 해외구매가 필수.


3. 큰 사이즈로 인해 폰으로 사용하기는 불편함이 있음.


4. 판올림이 중지 (그래도 업댓을 많이 해준 기종 중 하나)




총평


굳이 단점이라면 큰 사이즈인데

그건 알고 선택하는 것이라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고 보면,

그 외 내적인 단점은 발견할 수 없는 스마트폰이다.


주력폰으로서 사용은 못하고 있지만 

노트북이 무거운날은 

블루투스 키보드와 울트라를 조합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여전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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